매월 한 번씩 토요일에 주일학교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그 후로는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7월26일)은 예배 후에 공원에 나가서 놀고 식사를 마친 후에 예배당에 돌아와서 애견용 간식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꼬소한뎅'의 사장님이 간식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만든 간식은 내일 예배 때 예배당에 찾아 올 춘식이에게 줄 것입니다. 참고로 춘식이는 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배당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준 고마운 개입니다.
오후 아침 10시에 시작된 모임이 오후 3:30이 되어서 끝났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게 흘러갔지만 기쁘고 보람됩니다. 함께하는광염교회에 아이들이 더 차고 넘치게 되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텐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예배당 한 편의 의자를 다 치웠다. [사진 모진찬]

예배 후에 인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날이 매우 더워져서 이렇게 그늘에서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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