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함께해서 행복합니다2025-06-24 21:27
작성자 Level 10

#1_화요전도

오늘도 화요전도로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아파트 단지들을 방문했습니다. 함께 전도하는 권사님들이 워낙 경험이 풍부해서 새로 방문하는 곳도 어려움 없이 전도를 곧 잘 합니다. 지난 6개월동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찾아와서 함께 전도해 준 귀한 권사님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하는광염교회가 함께해주는 분들로인해 감사하고 또 우리가 함께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더욱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2.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오늘 하늘목교회 박태성 목사님이 벧엘 예배당을 방문했습니다. 박태성 목사님은 언제나 열심으로 사역하고 있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우리교회보다 1년 1개월 정도 먼저 설립된 교회가 하늘목교회입니다. 교회홈페이지에 가끔 들어가보면 늘 열심히, 감동적으로 사역하는 박 목사님과 하늘목교회의 성도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사역하는 한국교회가 있다는 것이 늘 감사합니다. 


박태성 목사님과는 서울광염교회에서 1년 정도 함께 사역하며 정든 사이입니다. 개척하고는 "한번 놀러오시라"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었습니다. 모처럼 만나서 이런저런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함께하는광염교회와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교회들이 또 있습니다. 예수로광염교회와 고산광염교회입니다. 각각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주광 목사님과 김지석 목사님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다들 비슷한 시기에 개척해서 비슷한 것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렇게 한바탕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고 힘이 나는 걸 느낍니다. 혼자 가지 않는다는 기분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동역자라는 것을 절감하고 함께 기도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깨달아갑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감사한 것들을 많이 물려 받았다는 것을 늘 발견합니다. 이 어간에 함께 개척한 목사님들도 서울광염교회를 통해서 주신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길을 혼자 가지 않고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한국교회들이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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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진찬 박태성 목사 [사진 모진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