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광염교회 예배당 공사가 한창인 주이지만 이번 주는 서울광염교회에서 마지막으로 7시기도회를 섬기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금요일 7시기도회를 감사함으로 섬기고 현장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설교여서 아쉽지만 앞으로 설교할 기회가 더욱 많을 것을 알기에 기대 됩니다. 오늘도 일하는 기쁨이 있는 날입니다.
덕트에 마감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밀봉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오후에 천장 작업하는 팀이 들어왔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서 준비하러 왔는데 그 사이 저는 자리를 비우고 인근을 돌아보았습니다.
6호선 신내역에서 내려다 보는 교회 오는 길.
저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굴다리가 있고 거길 통과하면 신내역프라디움더테라스 상가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