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길에 나와 있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함께한 한국교회 청년들과 성도들이 함께 기쁨과 보람을 맛보았습니다.

오늘도 아침 7시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서 열심히 선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 모진찬]

컵과일

선물은 식빵과 영양드링크, 생수, 컵과일, 담요로 구성되었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우리들의행복한회복이야기팀

아주 척척 잘한다.

기도로 시작한다.

오늘은 선물이 많이 무거웠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더욱 행복했다.

오늘은 특별히 결혼한지 한 달 정도 된 신혼부부도 함께하며 보람을 맛보았다.

서울역 인근의 풍경

한 두 명씩 만나면서 우리들의 섬김은 시작된다.

행복한 김다인 자매

행복한 이재훈

행복한 이진수


늘 만나는 아주머니


본격적으로 나눔이 시작 되었다.





한 손으로는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고 한 손으로는 선물을 전하는 오태헌

잠을 자고 있는 노숙인의 머리맡에 두고 온 선물

지난 밤에 비가 온 영향으로 다들 역사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최근에 밀도가 높아진 통로


늘 방문하던 통로.

김 할머니가 있던 자리에 새로 온 노숙인. 이 분도 성격이 밝은 분이었다.

경청하고 복음을 전하고 위해서 기도한다.

조용하지만 힘 있게 울려 퍼지는 기도

서울역 인근을 한 바퀴 돌아 건너편으로 나왔다.

오늘은 역대 최대 인원인 11명이 모였다.

행복한 이진수 권은영

우리들의 행복한 회복이야기는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가고 있다.

오늘은 남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몇 계단 오르니 바로 남산타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남산 위에서 바라보는 도심 풍경

행복한 김미자, 김다인, 김희인, 신향
행복한 지예광, 최정규, 이재훈, 오태헌

다 올라 온 것 같지만 여전히 저 멀리 달처럼 존재하는 남산타워. 지금은 N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제 진짜 다 올라왔다.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자물쇠들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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