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가장 많았던 주일. 은혜롭게 예배하고 즐겁게 식사하며 교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한미례 사모와 예은, 채은이가 번갈아가며 찍고 있습니다. 가끔 핀이 나가고 구도가 안 맞는 사진이 있지만 점차 좋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진들이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