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쁜 소식으로 다시 한번 기쁨을 맛 본 아름다운 주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사랑으로 받은 부활절 계란과 떡을 이웃들과 나누며 부활을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예배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나눌 수 있음이 감사한 날입니다. 이러한 기쁨이 늘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예배 전에 계란과 떡을 담고 있는 이옥화, 김순례, 한미례 [사진 모진찬]

풍성한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더 기뻤다.




어찌 된 일인지 반찬을 날이 갈 수록 더 많아진다. 다 은혜다.


맛있는 육개장

쪽파를 감아 만든 오징어 숙회

전

봄내음 가득 담은 두릅

방울토마토, 멸치볶음, 동치미

아이들을 위한 메추리알 장조림

제법 맛이 잘 들은 김치와 김가루

식사 후에 이웃에게 나눌 계란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식사교제 후에 인근 상가들을 돌며 떡과 계란을 나누었다.

아래 층의 빠리바게트에도 방문했다.

빽다방을 지나서 메가커피에도 전달한다.

점원이 매우 바쁜 중에도 기쁘게 받아 주었다.

파리바게트에서 감사하다며 커피를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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