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역 모임 때는 성도님들이 드린 부활절감사헌금을 사용해 빵과 음료, 간식 등을 지원했습니다. 우리동네의 맛난 빵가게에서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 빵을 구입한다는 사실을 안 사장님이 빵값을 10%나 할인해 주었습니다. 선한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풍성하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쁨이 컸던 날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준비해간 빵과 음료에 양말과 티셔츠와 우의 등 한국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물품을 더해서 풍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 [사진 모진찬]

선물을 준비하는 작업

모이면 늘 반갑고 즐거운 한국교회의 청년들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찾아온 분들이 있다.

오늘은 열 명의 단원들이 모여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러 출발한다.

어느새 개나리가 만개했다.

길에서 만난 분에게 선물을 전했는데 "저쪽에 있는 사람도 도움이 필요하다"며 부탁하고 있다.

비가 추적추적 온다. 하지만 날씨 때문에 우리의 기쁨을 빼앗길 순 없다.




지하에서 만난 분은 노숙생활 중에도 열심히 성경을 필사하고 있었다.







이 통로 중간에는 청소를 담당하는 분의 사무실이 있다.







우리들의 봄날은 간다. 다만 아름답게 흘러간다.



이웃에게 존엄한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침애만나'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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