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교회 장영준 목사님에게서 온 문자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얼마 전에 헤아림교회에 영상스위쳐 한 대를 흘려보냈습니다. 우리교회처럼 1인예배시스템을 갖추는데 필요한 장비여서 지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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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보내온 문자에는 잘 설치해서 잘 작동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원한 물건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니 마음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이제 조금만 더 숙지하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장영준 목사님은 공부를 잘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곧 숙달되면 저보다도 더 잘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헤아림교회의 예배가 더 원활해지고 영상송출도 더 자연스럽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은혜 안에서 함께 세워져가는 한국교회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