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5년 일본선교입니다.

선교사님에게 전달할 물품들 [사진 모진찬]

비행기는 날고 날아서 센다이에 도착했다.

공항인근에서 첫 식사를 했다.

정갈하게 나온 스시집이었는데 가격은 저렴하면서 맛이 좋았다.

이번 선교기간에 우리의 발이 되어 준 승합차

즐거운 첫 식사를 마쳤다.

우리교회의 유일한 고등부 학생인 이재만

이우영 선교사님의 차

차는 미나미 산리쿠로 향했다.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숙소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었다.

식사 후 방문한 광염그리스도교회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어릴 때에는 자모실에서 함께 예배했었는데 다들 기억이 없다.

준비해 간 플랜카드를 달고 있다.

광염그리스도교회는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자주 방문하는 이웃이 예배당에는 응당 스테인 글라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수로 만들어 기증한 액자

가져간 물품들을 꺼내 놓았다. 이우영 선교사님이 매우 기뻐했다.

다락에 올라가는 사다리. 평소에는 접어서 밀어 올려 놓는다.

호기심 많은 이은이도 올라가 봐야 한다.

그동안의 사역을 담아 놓은 사진들

이어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경청하고 있는 성도들.

내일의 사역을 위한 설명이 이어졌다.

모임을 마치고 단체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내일에 대한 기대 속에 밤은 깊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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