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섬길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매달 한 번씩 토요일에 아이들을 위한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주일학교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11월15일)에도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10시가 힘든 시간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모였고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예배 후에 아이들이 감사나무 만들기를 했습니다. 나무를 색칠하고 열매에 감사한 내용을 적어 넣는 작업이었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모여든 아이들 [사진 모진찬]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이들



행복한 정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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