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는 일본 선교를 준비하다 보니 토요일 주일학교 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새로 등록한 아이들도 있다보니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 열한 명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 주일학교를 만들길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우리교회에도 주일학교 예배가 열리고 이에 적합한 장소와 또한 이 귀한 아이들을 섬기고 사랑해 줄 교역자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오늘은 월초이지만 지난 달에 가지지 못한 주일학교 모임을 가졌습니다. 더러는 열이 나서 나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모인 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아이들을 복 되게 하시고 놀랍고 아름다운 세대로 자라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새로 설치한 고리 덕에 이번엔 탠트 모양이 제대로 잡혔다. [사진 모진찬]

예배 후에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는 건물 탐험을 떠난다. 신난 아이들.

언제나 들리기 마련인 놀이터

행복한 정시온

행복한 모예은, 모채은, 모이은

행복한 정라온

그네를 좋아하는 라온

행복한 모채은

건물 안에 있는 중랑미디어센터에 방문했다.



도서관에서 즐거운 아이들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