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넷째 날입니다. 8월 28일(목) 사역 사진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동네를 돌며 전도지를 넣었습니다.

깔끔했던 숙소 [사진 모진찬]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체크아웃하고 선교사님을 기다리고 있는 성도들

행복한 카와카미 치에, 사토 히로시, 한미례

호텔 앞에 있는 천황의 방문을 기념하는 기념비

체크아웃하고 찾아간 공동주택. 스나미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 방문했던 집회소.

전도지를 들고 들어가는 채은이와 예은이

이은이도 따라 들어간다.


행복한 모진찬, 이재만


전도하는 이성실, 김순례, 이옥화


여기저기 다니며 전도지를 넣었다.

전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전도팀


화요일에 만났던 동네 어르신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최후까지 우리와 함께하며 배웅해 준 사토 히로시 상. 올해 90세를 넘긴 히로시 상은 젊은 시절엔 산업의 역군으로 열심히 살았고 나이들어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는 전도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120세까지 살면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을 따라 보이는 일본스러운 집들

길을 따라 보이는 삼나무들. 목재로는 매우 좋으나 봄철에는 꽃가루가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로 고생한다고 한다.

나무는 참 예쁘다

달리며 보는 농촌의 풍경이 그리 낮설지 않다.

일본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마쓰시마마치에 왔다.

아름다운 해안과 섬으로 유명한 곳이다. 나름 일본의 삼 대 해안이다.

행복한 이성실, 한미례, 이우영

일본 건물들

고다이도 사찰. 1604년에 지은 것으로 도호쿠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한다. 저 앞의 줄을 당겨 종을 치고는 합장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행복한 선교팀




사찰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보는 사찰의 나무와는 느낌이 달랐다.

스가시 교를 지나서 나오고 있다.

소원을 적은 종이들을 엮어 놓았다. 세계 어딜 가도 비슷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저 멀리에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우린 그럴 체력까진 안 되어서 보는 걸로만 만족했다.

'즈이간지 고다이도'라고 써 있는 안내판. 국가중요문화재라고 안내하고 있다.

다시 센다이로 이동한다.

대형 상가에 들려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유명한 우동집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성도들.

우동은 매우 맛있었다.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일본인들. 저들이 분주한 삶에서 잠시 벗어나 예수님을 진지하게 만나게 되길 소원한다.

즐거운 식사시간


우설을 먹는 팀들.


센다이에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다.

이동하는 차 안 풍경

체크인 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작성했다.

로비에서 방키를 나누어 주고 있다.

드디어 센다이 탐방을 시작한다.

행복한 가족

거리 풍경







저녁은 나가사키 짬뽕

햄버거도 맛있어 보였다.

맛있게 먹었던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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